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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공부

[2024년 7월] 파시 살베리, 윌리엄 도일 지음 『아이들을 놀게 하라』 작성자 | 이승영 소개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는 2024년 7월 함께읽기 활동 도서로 "아이들을 놀게 하라"를 선정하여 조합원들과 함께 읽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의 원제는 Let the Children Play로, 한국어판 제목은 이를 그대로 옮긴 '아이들을 놀게 하라'이다. 제목만으로도 아이들에게 놀이의 자유를 되찾아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렬히 전달한다.  이 책은 2019년 미국에서 처음 출판된 뒤, 2020년 옥스퍼드대학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2021년 9월 번역판이 출간되었고,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독자들을 만났다.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모임이 제한되고 일상이 비대면으로 대체되던 그 시기, 이 책은 "아이들을 ..
기획세미나 질의 응답 <영국의 장애아동 재활, 교육, 복지 통합 돌봄 제도와 경험> (2023.07.10)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기획세미나 를 잘 마쳤습니다. 기획세미나가 끝난 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후기 및 세미나 내용에 대한 추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질문에 대해 발표자분들이 답변을 작성해 주셔서, 질문과 답변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https://www.coresearchcoop.org/132 기획세미나 자료집 (2023.07.10) 주제: 영국의 장애아동 재활, 교육, 복지 통합 돌봄 제도와 경험 - 영국 거주 가족, 특수학교 교사와 함께 일시: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오후 5시-7시 (영국 오전 9시-11시) 장소: 서울시민청 동그라미 www.coresearchcoop.org (세미나에서 발표해 주신 이승영 선생님이 질문 1~12번에 대해, 유하나 선생님이 ..
[2023년 4월] 미쉘 자우너의『H-마트에서 울다』 작성자 | 황선영 이번 달 함께하는연구 조합원들이 함께 읽은 책은 「H-마트에서 울다」입니다. 「H-마트에서 울다」는 Japanese Breakfast라는 밴드의 보컬을 맡고 있기도 한 미쉘 정미 자우너(Michelle Chongmi Zauner)가 어머니가 해준 음식을 통해서 어머니와의 기억을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미쉘 자우너의 중간 이름(middle name)인 정미에서도 알 수 있듯 작가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은 아마존,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고, 29주 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머물렀습니다. 버락 오바마의 전 미 대통령이 추천한 책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책의 어떤 부분이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2023년 3월] 룰루밀러의『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작성자 | 황선영 이번 달 함께하는연구 조합원들이 함께 읽은 책은 룰루 밀러(Lulu Miller) 작가가 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입니다. 이 책은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입니다. 보통 우리가 떠올리는 에세이들은 작가의 소소한 일화들을 통해 깨달은 삶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에세이들은 흔히들 도서관 문학서적 쪽에 통으로 분류되어 있죠.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위해 공립 도서관을 방문했을 때 놀랍게도 이 책은 에세이 쪽이 아닌 과학서적에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마지막 장을 덮은 후 왜 이 책이 과학서적으로 분류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책이 자전적 에세이의 형식을 빌리고 있지만 결국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2023년 2월] 델리아 오언스의『가재가 노래하는 곳』 작성자 | 황선영 「가재가 노래하는 곳」(델리아 오언스, 2018, 살림출판사) 2023년 2월 협동조합 함께하는 연구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함께 읽었습니다. 조합에서 함께 읽어 온 책들은 대부분 최근 사회적 문제와 결이 맞닿아있던 사회과학 서적이었는데, 소설을 함께 읽는 것은 참 오랜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에게 조금은 낯선 작업이었지만 소설이기에 더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조합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재미있었던 세미나였던 것 같습니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오랜 기간 동물을 연구하는 생태학자인 작가가 일흔에 써낸 첫 소설입니다. 작가 델리아 오언스의 원래 직업은 생태학자로, 이 소설책을 출간하기 전 오랜 기간 야생동물을 관찰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그 성과를 집대성한 2권의 책으..
[제9차] 함께연 세미나 [제9차] 황선영 박사 초청세미나 (2022. 9. 6) 함께하는연구는 황선영 박사(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선임연구원)를 초청하여 '지역 돌봄 공동체 특성이 돌봄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 - 근거이론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제9차 함께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황선영 박사는 근거이론적 방법을 사용하여 지역 돌봄 공동체 유형별 공동체의 특성과 서비스의 특성의 차이를 분석하였습니다. 돌봄공동체를 4가지 유형 - 재정사업형, 사회적 경제형, 부모협동조합형, 풀뿌리자생형- 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 특성에 맞는 연구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마더센터, 부모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풀뿌리 자생형 돌봄 공동체를 선정하였습니다. 연구결과, 윤리적 돌봄 서비스의 특성은 부모협동조합 유형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풀..
[제8차] 함께연 세미나 [제8차] 최현임 박사 초청세미나 (2022. 5.10) 함께하는연구는 최현임 박사를 초청하여 '초등 방과후돌봄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 모색 실행연구(Action Research) - 서울시 성북구 사회적 자본을 통한 마을돌봄 모델 개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제8차 함께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최현임 박사는 성북구 지역에서 지역의 전문가와 함께 실천지식과 학문적 성찰 과정을 함께 공유하는 공동연구를 수행한 과정과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돌봄 관련된 기관 종사자, 관련네트워크의 대표, 이용자인 아동과 부모 등 모든 관련 주체 10~15명이 동등한 파트너쉽으로 참여한 지역사회기반참여연구(CBPR)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2013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17개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
[제7차] 함께연 세미나 [제7차] 김지선 박사 초청세미나 (2021. 11.23) 함께하는연구는 사회보장정보원 김지선 박사를 초청하여 '가정외보호 종료 청소년의 외상후 성장과 자립'이라는 주제로 제7차 함께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지선 박사는 2019년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실태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정외보호 종료 청소년의 외상 후 성장이 자립의 영향요인으로 작용하는지와 외상후 성장 유형을 분석하였습니다. 2019년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실태조사는 이화여대 아동가족연구소에서 진행한 연구로, 가정외보호 경험이 있으며 2013년~2019년 보호조치가 종료된 청소년(4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청소년의 자립생활기술 점수가 높았으며,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는 외상후..
킴 닐슨의 『장애의 역사』 작성자: 이승영 함께하는연구의 2021년 8월 함께읽기에서 읽고 토론한 도서는 킴 닐슨 저자, 김승섭 번역의 『장애의 역사』 (동아시아 출판, 2020년)이다. 본 글에서는 『장애의 역사』를 간략히 소개하고, 개인적인 감상평을 제시한다. 원서 제목: A Disability History of the United States 번역 출판된 이 책의 한국어 판의 제목은 '장애의 역사'이지만, 이 책의 원제는 "A Disability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로, 직역하면 '미국의 장애사'다. 15세기 이전 북아메리카 토착민이 거주하던 시기부터 원서가 출간된 2010년 초반에 걸친 시기를 관통하며 미국에서 '장애'가 어떻게 등장하고, 어떻게 다뤄졌으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 그 개념과 ..
[협동조합 교육] 영화 함께관람 <위 캔 두 댓!> 후기 상영일시: 2021. 07. 06.(화) 오후 12시 상영장소: 함께하는연구 영화 위 캔 두 댓 후기 (1) 작성자1. 차훈민(실습생) 영화 (2008)은 안티카 협동조합 180(이하 협동조합 180)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주인공 넬로와 정신장애를 가진 조합원들의 삶이 교차하며 발생하는 사건 사고를 다룬다. 넬로는 급진적인 성향으로 인해 소속 조합에서 쫓겨나 정신병원 환자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의 매니저로 부임하게 된다. 협동조합 180은 ‘바자리아법’으로 불리는 법령180호에 의해 정신병원이 폐쇄되면서 갈 곳 잃은 환자들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 협동조합은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의사가 이사장이고 환자들이 조합원인 정신병원의 또 다른 형태일 뿐이었다. 이곳에서 넬로는 협동조합의 7원칙을 실천하며 조합원들의 권..
[제6차] 함께연 세미나 [제6차] 이명희 박사 초청세미나 (2021. 6.1) 함께하는연구는 인권정책연구소(humanpolicy.com) 이명희 박사를 초청하여 '장애와 삶,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로 제6차 함께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독일에서 장애복지학을 전공한 이명희 박사는 독일의 장애인 정책의 변화와 사회 각 영역에서의 정책 사례들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최근의 정책변화로 독일은 2016년 연방참여법 제정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전면적인 사회 참여와 궁극적인 통합(Inclusion)을 지향하는 것으로 사회통합부조의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본 세미나는 독일과 한국의 장애인 관련 관점과 정책의 변화를 비교해보고, 장애인의 삶에 대한 관점, 정책이 지향해야할 바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
『협동조합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협동조합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존 레스타키스 지음/번역협동조합 옮김, 착한책가게, 2017년) 작성자 | 최지현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는 경제민주주의에 대한 역사적, 이론적 쟁점을 제시하며 협동조합 운동의 성장에 대한 역사적 관점을 제기한다. 두 번째 파트는 경제민주주의 혹은 인간적인 경제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현된 모습, 즉 협동조합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다. 세 번째 파트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 하에서의 세계 경제상황과 이러한 상황에서 협동조합은 어떤 전망을 갖는가를 논의한다. 원서의 제목은 ‘humanizing the economy’, 즉 경제 인간화되기 이다. ‘경제 인간화되기’ 혹은 ‘협동조합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첫 장(1장)과 ..
『로버트 오언』 로버트 오언(G.D.H. 콜 지음, 홍기빈 옮김,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2017년) 작성자 | 조미형* 역자 서문에서,   로버트 오언은 당시 시작된 산업사회에서 [아직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나타날 문제를 예견한 예언자 역할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역자는 말한다.   “기계제 생산의 도래는 항상 인간에게 풍요와 편리만을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도덕을 심히 침해하기도 하며, 심지어 실업과 불평등 상태로 밀어 넣을 수도 있다. 산업의 합리성과 인간의 자유 및 연대라는 도덕적 가치가 최대한 공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합리적 재구성’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로버트 오언은 사회를 합리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정부 및 공공, 시장, 시민사회라는 낯익은 3분법만으로는 부족하며..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유범상 지음, 학교도서관저널, 2018년) 작성자 | 최보라『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은 빈곤과 불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강의하는 유범상 교수가 성북도서관의 인문학 강좌에서 강의하고 동료들과 토론한 내용을 정리하여 그 결실로 출판한 책이다. 저자는 대중들이 문제에 대해 보다 쉽고 본질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문학작품을 빌어 자본가와 노동자의 탄생과 그들이 맺고 있는 관계와 제도를 깊이 고찰하도록 안내한다. '돈'을 가진 사람에게는 '멋진 신세계'인 자본주의 사회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취업난, 갑질, 비정규직, 산재사망 등 불편하고 부당한 세상일 뿐이다. 저자는 자본주의의 사람들을 '이기적인 착한 사람'이라고 칭한다. 거기에는 돈을 가진 자본가와 고용돼 일하는 노..
『질의응답』 질의응답 (니나 브로크만·엘렌 스퇴겐 달 지음, 열린책들, 2019년) 작성자 | 최보라『질의응답』은 노르웨이 산부인과 의사인 니나 브로크만과 의대생인 엘렌 스퇴겐 달이 '우리가 궁금했던 여성 성기의 모든 것'에 대해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따뜻하게 설명해 준 책이다. 저자들은 의대생 시절 노르웨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10대들, 성 노동자들, 난민들을 만나며 성에 대해 교육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이 여성 성기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정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닿으려고 블로그를 열었고, 『질의응답』이라는 책 출판으로 연결되었다. 나는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청소년상담기관 실무자로서, 성교육 강사로서 '성(Sexuality)'과 관련된 많은 책과 자료들을 보고, 공부하고, 교육해 왔지만 여성 성기..
『감정폭력』- 세상에서 가장 과소평가되는 폭력 이야기 감정폭력 (Emotionale Gewalt, 베르너 베르텐스 저, 걷는나무, 2019년) 작성자 | 이인선 「감정폭력」은 독일의 의사인 베르너 바르텐스(Werner Bartens)가 쓴 책으로, 독일어 원제는 ‘Emotionale Gewalt’이다. 직역하면 정서적 폭력, 영어로는 Emotional violence에 해당하는데, 이 책의 한국어 제목은 감정폭력으로 붙여졌다. 한국사회에서도 가정폭력이나 데이트 폭력 등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폭력과 학대, 직장이나 사회적 관계에서 권력이나 힘의 우위에 의해 발생하는 괴롭힘, 따돌림, 갑질 등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전에는 심각한 신체적 폭력만을 폭력으로 인식하던 것에서 점차 정서적인 폭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여러 개인적,..
[제5차] 함께연 세미나 [제5차] 이재경 박사 초청세미나 (2020. 10.12) 함께하는연구는 '아동 느린학습자, 생애주기 전반에 대한 고민 필요'라는 주제로 제5차 함께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는 이재경 박사(한신대 민주사회정책연구원), 함께토론은 송민기 대표(인디학교 학교밖청소년대안학교 교장, 시민모임 즐거운 교육상상 대표)께서 해 주셨습니다. 이재경 박사는 아동 느린학습자에 관해 수행했던 연구결과를 정리하여, 느린학습자 아동과 부모가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재경 박사와 송민기 대표는 느린학습자 관련 법령, 지원정책 현황과 문제점, 느린학습자 아동과 가족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느린학습자,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으며..
[제4차] 함께연 세미나 [제4차] 주영선 박사 초청세미나 (2020. 8.11) 함께하는연구는 주영선 박사를 초청하여 ''Mechanisms of the neighborhood effect: Why growing up in disadvantaged neighborhoods affect children's educational outcomes‘ 라는 주제로 제4차 함께연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영선 박사는 미국의 National Longitudinal Study of Adolescent to Adult Health(Add Health) 데이타를 활용하여 통해 지역사회 빈곤이 어떠한 경로로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빈곤과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를 매개하는 요인으로 학..
영국의 코로나19와 불평등에 대한 논문 [영국의 코로나 19 위기와 불평등에 대한 논문 소개]영국 재정학 연구소의 Richard Blundell, Monica Costa Dias, Robert Joyce, Xiaowei Xu 는 재정학 연구 (Fiscal Studies) 41권, 2호에 실린 논문 "Covid-19 and Inequalities" 를 통해 영국에서 코로나19가 고용, 소득, 가족생활, 건강 영역의 불평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밝히고 있다. 해당 논문은 오픈 엑세스 (Open Access) 를 통해 공개된 자료로, 원문을 정확하게 인용할 경우 자료를 사용, 배포, 재생산하는 것이 가능한 논문이다. 논문 상세 정보: 제목: Covid-19 and Inequalities저자: Richard Blundell, Monica Cos..
코로나에 대한 세계 각국 정책 비교 자료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University of Oxford) 의 블라바트닉 정부학 대학원 (Blavatnik School of Government) 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에 대한 세계 각국의 정책을 비교하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부 17 개 정책 지표를 활용하여 4 개의 정책 영역 (봉쇄 및 폐쇄, 경제, 보건의료, 기타) 에 대한 국가별 정책을 조사하여 정책의 엄격성 (Stringency) 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계속해서 정보가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보다 상세한 자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정보 링크로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해당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