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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흙밥 보고서』 청년 흙밥 보고서 (변진경 저, 들녁, 2018년) 작성자 | 최보라 현장에서 일하면서 만났던 청소년들이 지금은 청년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들을 만나고 있지 못하지만 『청년 흙밥 보고서』 라는 제목의 책을 보고 바로 그들이 떠올랐다. 저자는 오랜기간 청년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그들의 식사를 '흙밥=흙수저의 밥'이라고 불렀다.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고비용 대학 교육, 취약한 노동 환경, 길어진 취업준비 기간, 열악한 주거 여건 등으로 ‘식사권’을 빼앗겼다. (29p.) “지금 제 상황에서는 제로섬 게임에서 오는 압박감이 식사 때 저를 더 불안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 같아요. 행복하고 아무 걱정 없는 식사를 해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저자가 만난 청년들의 '흙밥'은 예상했던 것보다..
[제2차] 독립연구자 초청세미나 알림 함께하는연구는 윤태영박사를 초청하여 다음과 같이 제2차 독립연구자 초청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일시 및 장소 : 2019.8.13(화) 오후 1:30분,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사당동 사무실 발표자 및 주제 : 윤태영 박사, '가족인가 노동자인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가족요양보호사의 가족돌봄경험'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위장환경주의』 - ‘그린’으로 포장한 기업의 실체 위장환경주의 (Die gruene Luege, 카트린 하르트만 저, 에코리브르, 2018년) 작성자 | 이인선 저자인 카트린 하르트만은 독일의 기자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이 책은 베르너 부테(Werner Boote)의 영화 「더 그린 라이(The Green Lie)」를 촬영하기 위해 출간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광대한 자료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린(green)’으로 포장한 기업의 실체를 우리에게도 익숙한 글로벌 기업들의 사례들을 통해 보여준다. 이들 기업들은 환경오염과 노동력 착취를 통해 생산한 제품을 ‘지속가능한’, ‘친환경적인’과 같은 그럴 듯한 말로 포장하여(이를 그린워싱-greenwashing이라 한다), 소비자에게 그들의 제품을 소비함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제1차 독립연구자 초청세미나 [제1차] 김형준 박사 초청세미나 (2019. 5.28) 1차 세미나는 다큐멘터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14년)를 제작한 김형준 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어르신들이 주축이 된 대한어버이연합의 활동과 어르신들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짧은 기록입니다. 세미나에서 함께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노인 세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에 대한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형준 박사의 다큐멘터리와 같이 우리사회의 다양한 노인의 삶과 생각을 보여주려는 새로운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세대 간 이해를 넓히기 위해 청년 세대 등 다른 세대에 대해서도 이러한 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평균의 종말 (The End Of Average, 토드 로즈 저, 21세기북스, 2018년) 작성자 | 조미형 이 책을 읽으면서 테일러주의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면서, 평균과 표준편차로 이해해 온 공부에 대해 돌아보았다. 그리고 [들쭉날쭉의 법칙, 맥락의 법칙, 경로의 법칙]이라는 세 가지는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사해 주는 바가 있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차원적인 측면에 대한 고려 없이 하나의 평균값으로 그 사람을 설명할 수는 없다. 어떤 면에서는 높은 값으로 표현되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낮은 값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이러한 다차원적인 측면들은 그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또 다르게 작동할 것이다. 하나의 수치로 제시되는 과정에서 ‘사람’은 사라지고, 그저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 문학동네, 2015년) 작성자 | 최보라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는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제2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했거나 전쟁을 목격한 200여 명의 여자들을 만나 인터뷰하여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소설가는 아니지만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 저자 자신은 ‘소설-코러스’라고 부르는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창시했으며, 다큐멘터리 산문이지만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이야기에 깊이 빠지게 하는 매력적인 책을 저술하였다. 남자들은 전쟁을 통해서 얻은 위대한 승리와 영웅, 이념 등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기억하지만, 여자들은 전..
2018년 주요 활동 연구활동 | 장애인 당사자가 인식한 편견 및 차별 경험에 관한 심층면접조사 (서울대학교병원/2018.4.1~2018.7.31) 2018 작은 연구 좋은 서울 지원사업
기관 소개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는 2018년 3월 개소한 사회복지 연구자 협동조합으로, 자율적, 협력적, 공익적 연구활동을 통해 사람과 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연구 | 함께하는연구는 현장에서 필요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연구분야:아동·청소년, 가족, 여성, 근로자장애, 건강, 인권지역사회, 농촌 교육 | 함께하는연구는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을 수행합니다. 교육분야: 현장실무자 역량강화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사방법, 프로그램 평가 등 번역·출판 | 함께하는연구는 번역·출판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책을 소개합니다.
2019년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정기총회 개최 2019년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1. 일시 : 2019. 3. 26(화요일) 오전 10시30분 2. 장소 : 서울 동작구 사당로22길 12, 107호 3. 안건 가. 2018년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 나.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다.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2019. 3. 18.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 이사장 조 미 형
[영국사회정책] 영국의 아동수당 제도 영국의 아동수당 제도 2018년 9월 아동수당제도가 시작되어 만 6세미만의 일부 아동 (소득, 재산기준 하위 90%)에 대해 매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2019년 4월부터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보편지급이 시작된다 (2019년 1월분부터 소급하여 지급한다고 함). 2019년 9월1일부터는 대상을 확대하여 만 7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 대해 아동수당 지급이 시작된다. 2019년 4월, 아동수당의 보편지급을 앞두고 영국의 아동수당 제도는 어떠한지 소개할까 한다. 먼저, 영국의 아동수당은 자녀수에 따라 달라진다. 첫 자녀: 주당 20.70파운드 (약 31,000원, 월 (4주) 약 12만원 가량)둘째부터: 자녀당 주당 13.70파운드 (약 20,500원, 월 (4주) 약 10만원)이 금액은 자녀가..
[영국사회정책] 영국 정부 보고서 검색 사이트 영국 정부 발간 보고서 및 언론보도 등의 자료를 한자리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사이트를 공유합니다.영국 정부 발간 보고서 검색사이트 링크 클릭: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좌측 메뉴에서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주제/관할부처/발행시기 등을 설정하시면 원하는 조건에 따라 필터링한 검색결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내용에 대한 검색을 실시한 후 Feed 를 클릭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피드 리더를 통해 피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Statistics 나 News and communications 로 들어가시면 각종 통계자료나 언론보도 등의 자료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영국 정부에서 발간한 보고서나 자료가 필요하실 때 유용하게 사용하..
2018년 3월 2일 개소식 행사 1년 전인 2018년 3월 2일 금요일, 협동조합 함께하는연구는 서울 사당동 사무실에서 조합 개소식 행사를 가졌습니다. 조합장님께서 조합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및 발전 계획을 발표하신 후,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귀빈들과 함께 조합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먼 길 마다않고 찾아주신 분들과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귀한 선물로 조합 설립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